[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가 21% 완료된 가운데, 탈퇴가 잔류를 근소하게 역전했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383개 선거 지역구중 85개 지역에서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현재 탈퇴가 50.02%로 잔류 49.98%를 근소하게 앞섰다.
앞서 런던 지역에서의 개표로 잔류가 탈퇴를 앞섰지만 이것이 다시 역전된 것이다.
외신들은 현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어 언제 상황이 역전될 지 알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