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4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발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컴포트화 '옵티멀컴포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옵티멀컴포트는 방수, 투습, 통기 기능의 집합체인 K2의 '브리드 360(Breathe 360)' 시스템에 4방향으로 자유롭게 늘어나는 소프트쉘(SOFT CELL) 소재를 적용한 '숨쉬는 워킹화'다.
바람이 드나드는 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WIND TUNNEL)과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서라운드(GORE-TEX SURROUND),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에어홀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수직 충격을 수평으로 분산시켜 주는 브리드플레이트(BREATHE PLATE)가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하고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다이얼을 돌려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클로저시스템(BOA CLOSURE SYSTEM)과 야간 활동 시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재귀반사(REFLECTIVE MATERIAL) 소재 사용을 유지해 편의성을 살렸다.
K2 관계자는 "옵티멀컴포트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공원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K2)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