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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40주년 기념 '노마드 컬렉션' 선봬
입력 : 2016-10-10 오전 10:15:45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성주그룹이 운영하는 MCM이 브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여행용 가방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MCM 노마드 컬렉션'을 10일 선보였다. 
 
브랜드의 상징인 '비세토스' 캔버스와 여행용 소재로 개발된 미니멀한 블랙컬러의 '오데온'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다. 모든 제품 소재가 가방 무게를 최소화 하도록 경량화됐으며 방수지퍼와 얇은 네임택이 달려 있다. 
 
여행가방으로 구성한 만큼 실용적으로 디자인됐다. 트롤리는 4개의 바퀴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출장 시 이용할 수 있는 브리프케이스도 내부 수납 공간을 두개로 분리했으며 이동 시 편의를 고려해 러기지와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쇼퍼백에는 탈부착과 길이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마련됐다. 
 
모든 제품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MCM)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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