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금강제화가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르느와르 첼시부츠'를 11일 출시했다.
'르느와르 첼시부츠'는 굽이 낮고 밋밋한 기존 스타일과 달리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지퍼나 측면 고무 밴딩 등의 세부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통기성 및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고, 굽 두께가 두꺼운 블록 힐로 제작해 안정감과 착용감을 높였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작년 인기 아이템이었던 첼시부츠가 2016 가을·겨울 시즌에도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한 첼시부츠를 선보였다"며 "브라운, 블랙 등의 컬러를 사용해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코디가 수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