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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 론칭
입력 : 2016-10-28 오후 3:33:01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이 28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론칭했다. 
 
개별 소비자가 가진 피부 고민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기본 콘셉트로 잡았다. 이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피부 상태를 진단해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하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계절별, 고민별, 피부 타입에 따라 얼굴뿐 만 아니라,헤어,바디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24년 역사의 코스모코스 피부과학 연구소가 홍삼을 연구해 개발한 바이오 특화 원료 'V워터' 등을 활용해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는 모델 박보검과 진기주가 참여해 매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코스모코스의 신규 브랜드 '비프루브' 론칭 행사에 브랜드 모델 박보검(왼쪽)과 진기주가 참여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코스모코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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