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뉴발란스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슈즈 라인 247을 내년 1월7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24시간 7일동안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 같은 신발이라는 뜻에서 '247'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브랜드 고유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참신한 디자인과 핏을 제공한다. 신제품 '247룩스(Luxe)'는 최상급 품질의 풀 그레인 가죽으로 만들었다. 일체형 구조로 상단의 구멍을 통해 통기성을 강화했고 발목 부분에는 합성 누벅을 활용해 착화감을 높였다.
신이치 쿠보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부회장은 "247은 '당신 삶의 스타일'이라는 개념 하에 스포츠와 일상생활의 교차점을 의미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소비자의 24시간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뉴발란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