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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5만원 이하 설선물 101종 선봬
입력 : 2017-01-06 오전 10:32:32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GS수퍼마켓은 설을 맞아 5만원 이하의 알뜰 선물세트 101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 구매할인도 진행해 설 선물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올해 처음으로 한우사골, 돈육, 굴비, 민어, 제수용 혼합과일세트 등을 5만원 이하로 제작한 실속 세트를 선보였다. 
 
돈육세트와 민속한우모듬보신세트, 청정우스테이크 세트 등은 기존에 없던 구성으로 5만원에 맞춰 만들었다. GS리테일(007070) 지정목장을 통해 공급받은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도 시중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7만원이 넘는 '청정원1호세트'와 'CJ특선레브라벨세트'는 사전예약 구매시 30% 할인해 4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식용유, 통조림 혼합선물세트와 다양한 위생용품을 사전예약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사전예약 할인 기간 이후에는 올해 한정판 상품으로 '콜라보 혼합세트'와 굴비, 민어로 제작한 알뜰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에 견과, 건어를 추가한 콜라보 혼함세트는 선착순 300세트 판매할 예정이다. 굴비 20미로 구성된 마음가득굴비세트 1호와 민어 5마리로 구성된 민어기획세트도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올해는 5만원 이하 상품을 늘리는 한편, 사전 예약 구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알뜰한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좋은 품질의 알뜰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수퍼마켓)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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