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천연 이온칼슘 미네랄 화장품 업체 미네랄바이오의 '스킨닥터 미바 이온칼슘 토탈클렌징(이하 토탈클렌징)'이 '2016 화해 뷰티어워드'에서 클렌징폼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미네랄바이오에 따르면 '2016 화해 뷰티어워드'는 국내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업체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주최한 시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97만 건을 분석하고, 엄선해 순위를 선정했다. 경합을 벌인 화장품 브랜드는 4000여개, 대상 화장품은 7만5000여개에 달한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엄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클렌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토탈클렌징'은 미네랄바이오 내부 판매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세정력이 뛰어나면서도 세안 후 당김이 없는 폼클렌징으로 유명하다. 특히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천연 이온칼슘 미네랄을 포함하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3중 세안을 거치지 않고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기훈 미네랄바이오 마케팅팀장은 "이번 수상은 제품의 기능과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토탈클렌징은 스킨케어의 시작인 클렌징 단계부터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수한 클렌저 제품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네랄바이오는 1위 수상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토탈클렌징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MIBA Surprise'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