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말린 장미 색상의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 브릭레드무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중순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24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최근 유명 수입 브랜드 인기 제품의 저렴이 버전으로 SNS 상에서 회제를 불러 일으킨 덕분이다.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는 부드러운 무스 텍스처 제품으로 지속력과 발색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해당 립틴트의 연이은 품절 사태로 고객의 재입고 요청이 폭주하면서 제품 생산을 풀가동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