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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 스낵 페스티벌' 진행
입력 : 2017-02-02 오후 2:45:48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등 400여종의 수입 제과 상품을 선보이는 '월드 스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니커즈, 허쉬, M&M's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 200여종을 판매한다. 다양한 수입 제과 상품은 1000~3000원대 균일가에 내놓는다.
 
마테즈 초콜릿 3종을 1+1 행사로 9900원에, 페레로 로쉐 T30을 1만2590원에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피규어가 들어있는 킨더조이 T-3을 홈플러스 단독으로 3790원에 판매한다.
 
하리보 골드베렌젤리(980g)와 마오암블락스(1100g)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하며, 대만·일본의 인기 스낵인 '누가크래커(8900원)'와 '훈와리메이진(4900원)'도 준비했다.
 
특히 행사 기간 '월드 스낵 페스티벌'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캐시 1만1000원권을 증정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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