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종합교육기업 '비상교육'의 재수 종합 기숙학원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이 오는 12일과 19일에 개강되는 대입정규반을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지경성(有志竟成), 괄목상대(刮目相對), 유종지미(有終之美)' 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엄격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학사 관리를 목표로 운영된다. 각 영역별로 열정 있는 수능 강사진을 구축하고 높은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 관리 시스템, 주요 과목 점검 및 피드백 강조, 철저한 생활 관리 시스템, 정확하고도 치밀한 입시 전략 설계 등의 요소를 강점으로 갖추고 있다.
올해는 특히 어려운 경기사정 하에 가계 교육비의 부담을 줄이고자 수강료를 전년 대비 17% 인하하고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의 교육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성환석 대표는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은 대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법인인데다, 지난해와 비교해 온라인 광고 비용을 줄여 그 혜택이 학부모님들에게 돌아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프로그램은 더욱 강화했으며, 강사진들도 능력 있고 열정적인 분들로 모셔왔다"며 "교직원 전체가 학생들을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진학시키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