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3일까지 전 점에서 신학기 관련 할인행사와 베이비 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신학기 맞이 캐주얼 대전'을 통해 게스, 범퍼, 버커루진 등을 40~6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 및 니트는 2만9000원부터, 청바지는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20~23일에는 '유아동 신학기 특집전'을 열고 나이키키즈, 베네통키즈, 네파키즈, 레노마주니어 등 아동의류를 할인한다. 베네통키즈원피스를 5만9000원에, 네파키즈 패딩점퍼를 4만9000원에, 레노마주니어 트레이닝복 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16~19일 '베이비 페어' 행사를 통해 출산용품을 20~30%, 유아의류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모차 및 카시트는 40~60% 할인한다. 스토케 크루시 유모차를 114만8000원에, 실버크로스 웨이페러 유모차를 64만6000원에(1대 한정), 브라이텍스 메리디안 카시트를 47만9500원에(5대 한정), 에뜨와 내의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17일부터 23일까지 '키즈 침대·침구 제안전'을 열고, 16일부터 19일까지 '베이비·키즈 페어'를 진행한다. 출산용품 및 유모차, 카시트 등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신학기 패션용품 제안' 할인전을 통해 디스커버리, 이스트팩, 스케쳐스 등의 백팩과 운동화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AK플라자)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