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외국인의 순매수로 하락했다.
24일 채권금리는 3년물 국고채는 전날보다 3bp 하락한 4.92%, 5년물 국고채는 2bp 하락한 4.98%, 10년물 국고채도 2bp 하락한 5.14%를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도 2bp가 떨어진 5.84%를 나타냈다.
조재형 우리투자증권 차장은 "물가 부담이 여전히 높은데도 외국인이 국고채 선물 2660개를 사들여 채권 금리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조 차장은 "기준금리 인하가 높은 상황에서 수급에 의한 금리 변동이었다"고 분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어제와 5.37%를 나타내 3일 동안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