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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한국당 지지율 2주만의 반등...'단식투쟁' 덕?
(김현의 '현金' 정치)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대담
입력 : 2019-11-28 오후 6:14:2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김현의 현금정치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저지 발언'과 '단식 농성' 끝에 병원으로 후송된 같은 당 황교안 대표 얘기를 준비했습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단식 8일만인데, 지금은 다행히 의식을 찾았다고 하고요.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면 한국당 지지율이 3.1%포인트 올랐습니다(33.4%). 더불어민주당도 39.7%(▲2.4%포인트)로 올랐습니다만. 황 대표 단식 효과일까요.
 
-황 대표가 단식시위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서는 황 대표가 요구하는 안, 즉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이 두 안에 대한 재고 여지는 없는 겁니까. 
 
-여당은 패스트트랙 통과를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군요. 앞으로 황 대표 단식시위와 패스트트랙 통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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