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0kg 감량 후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명사진 공개, 근데 누구냐. 말도 안돼”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신동은 과거 다이어트 이력으로 인해 요요 신동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그러나 신동은 지난 해 10월 체중 116kg 체중에서 30kg 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요요 신동’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30kg 감량 이후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했다.
신동 증명사진 공개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