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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임수향, 웃음·눈물 난무 제주도 방문기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질주 본능부터 임포토 변신까지
입력 : 2020-02-07 오후 3:05: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임수향의 웃음과 눈물이 난무하는 제주도 방문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332회에서는 메이크업부터 스릴 가득 카트 레이싱까지 절친 언니와 함께힐링 투어에 나선 임수향의 일상이 펼쳐진다.
 
임수향은 절친 언니의 완벽한 힐링 데이를 위해 두 손 걷고 직접 메이크업을 했다. 자신만만하게 화장을 시작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터치에 그와 언니 사이에 점점 불신의 벽을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은 언니의 인생 샷을 찍어주겠다며 집념의임포토로 변신했다. 바닷가 근처 산책로로 향한 두 사람은 포토타임을 가지는 가운데 그는 언니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길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하는 남다른 열정도 불사질렀다. 하지만 수향의 과한 열정으로 급기야 언니가 울먹거리며그만 찍자는 말을 뱉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릴 카트 레이싱 체험에도 나섰다. 특히 임수향은 의외의 질주 본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출발 할 때만 해도 괴성을 지르며 겁을 내지만 금세 적응하며 불타오르는 승부욕과 함께 남다른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카트 레이싱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한 두 사람은 밥을 먹다 말고 또 한 번 눈물 바다에 빠져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물 마를 날 없는 임수향과 절친 언니의 화려한 외출은 7일 밤 11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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