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존’이 2020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이 2월 9일 오후 5시(한국 시각 10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릴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는 영화 ‘부재의 기억’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존’ ‘체념 증후군의 기록’ ‘세인트 루이스 슈퍼맨’ ‘워크 런 차-차’가 올랐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의 오른 세월호 사건을 다룬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부재의 기억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