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로 2020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이 2월 9일 오후 5시(한국 시각 10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조커’ 호아킨 피닉스, ‘페인 앤 글로리’ 안토니오 반데라스,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결혼 이야기’ 아담 드라이버, ‘두 교황’ 조나단 프라이스가 올랐다.
영화 조커 호아킨 피닉스 사진/영화 포스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