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이지혜와 황광희가 신상 웹 예능 ‘쑈트리트 파이터’ MC로 확정됐다.
신상 웹 예능 ‘쑈트리트 파이터’ 측은 “2020년 가장 핫한 두 스타 이지혜와 황광희가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8일 화요일 첫 라이브 방송된다. 스타들의 웃기고 쿨한 라이브 판매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그 시절 아이유’로 불릴 만큼 숨어 듣는 명곡의 떠오르는 히로인이자 남다른 예능감을 지닌 관종 언니. 또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of 대세’ 황광희는 이 세상을 뛰어넘는 저 세상 텐션과 솔직 당당한 입담을 무기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쑈트리트 파이터’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두 사람의 텐션 폭발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쑈트리트 파이터’는 스타들의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전쟁으로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스타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불꽃 판매 경쟁이 펼쳐진다.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의 쌍방향 참여가 가능한 것은 물론 스타와 함께 팀을 이뤄 라이브로 물건을 판매하는 생산자와 전문가만의 특별한 쇼핑 꿀팁이 제공될 예정.
특히 대한민국 쿡방 신드롬의 시초가 된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획, 연출했던 성희성 PD와 ‘핵인싸동맹’를 연출한 소수정 PD가 의기투합한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다.
‘쑈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7월 28일 방송된다.
황광희MC합류. 사진/쏘트리트 파이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