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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창립 10주년 맞아 사회공헌 활동
2010-07-05 11:28: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한 CJ인터넷(037150)(대표 남궁훈)이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CJ인터넷은 1일 서울 상암 CJ E&M 센터 사옥에서 '인간 윷놀이'와 '서든어택' 사내 게임대회를 열고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점자명함과 점자문구 갖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CJ인터넷은 2000년 넷마블로 시작해 2004년 CJ그룹에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CJ인터넷'으로 사명을 바꿨으며, 국내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정착시켰다.
 
지난해부터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나섰으며, WBC를 비롯해 유소녀 야구 후원 '게임 여가문화 체험관'을 설립하고, 문화소외 지역 초등학교에 교육문화공간과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해주는 '즐거운 배움터'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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