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증권株, 증시 조정에 동반 약세
2010-07-19 09:28:4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경기둔화 우려감과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급락여파로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증권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9일 9시25분 현재 우리투자증권(005940)(2.62%), 미래에셋증권(037620)(2.61%), 대우증권(006800)(2.60%) 등 증권업종 대장주들의 조정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밖에 KTB투자증권(030210)(2.52%), 동양종금증권(003470)(2.40%), 삼성증권(016360)(2.39%), HMC투자증권(001500)(2.37%) 등도 동반 약세다.
 
증권업종 지수는 2.02% 하락하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보다 261.41포인트(2.52%) 내린 10,097.9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88%, 나스닥 종합지수도 3.11% 하락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