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이재훈(55.사진)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는 새 정부 들어 지식경제부 가 출범하면서 제2차관으로 기용된 산업.통상정책 전문가다.
이 내정자는 1955년 전라남도 광주 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미 미시간대 산업공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1977년 21회 행정고시 행정고시에 합격해 1979년 산업자원부의 전신인 상공부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산자부 산업정책국장, 주미 대사관 상무관, 무역투자실장, 차관보, 산업자 제2차관, 지경부 제2차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 4.29재보선 때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인천 부평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올해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일처리가 매끄럽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평가지만 철두철미한 까닭에 차갑다는 평가도 듣는다.
▲ 전남 광주(55) ▲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 미시간대 산업공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 통상산업부 미주통상담당관 ▲ 산자부 산업정책국장. 자본재산업국장 ▲ 주미 대사관 상무관 ▲ 산자부 차관보. 산업정책본부장 ▲ 산자부 제2차관 ▲ 지경부 제2차관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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