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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연 2.5% '읏샷정기예금' 특판
2021-09-09 15:31:38 2021-09-09 15:31:38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OK저축은행은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개최를 기념해 'OK읏샷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이다. 금리는 연 2.5%다. 이자지급 방식은 매월 지급 혹은 만기지급 중 선택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뿐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SB톡톡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2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투어로 오는 9월17일 개최된다. 총 상금 8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대회에 보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보이는 특판 상품"이라며 "대회를 통해 골프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높은 금리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이 연 2.5% 'OK읏샷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포스터. 사진/OK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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