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가 업황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증권사의 분석으로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티씨케이는 2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5.18% 오른 1만 32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티씨케이에 대해 “반도체 부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납품이 진행중이 태양전지 부품 사업이 고유가로 인해 지속적 성장 요인이 될 것”이며, “고순도 흑연 부품의 국내 점유율 60% 수준으로 시장독점적 지위를 향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티씨케이는 반도체용 고순도 흑연 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1분기 매출액 70억 6200만원 (전년동기대비 +5.37%), 영업이익 12억 1700만원 (전년동기대비 -33.79%)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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