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가입자 상승세..3분기 247만명 돌파할듯 KT 가입자 134만으로 50% 넘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15 18:04:02 ㅣ 2011-06-15 18:56:52 IPTV가 2008년 상용서비스 이후 누적 가입자 수가 현재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현재 사업자별 IPTV 누적가입자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10일까지 누적가입자 수가 246만5753명으로 이번 분기 24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IPTV 누적가입자 수는 2008년 4만5782명에서 2009년 174만1455명으로 1년 만에 무려 3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는 KT(030200)가 134만1829명(54.4%)으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SK브로드밴드(033630) 59만8044명(24.3%), LG유플러스(032640) 52만5880명(21.3%) 순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통사들, '스마트폰 AS 가이드라인'에 이견 KT, '에그' 체험단 200명 선정 방통위, ‘010 번호 통합’ 2018년 완료 확정 이통3사 '010 통합 유보'에 반발 유혜진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토마토레터 제407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나 이 시간 주요뉴스 (금융상품 분석)'신한 청년처음적금' 대 'NH1934월복리적금' 새 금융노조위원장에 하나은행 지부 윤석구 당선 삼성자산운용, 과욕이 부른 도넘은 광고 '규정위반' 은행 연체율 4년9개만에 최고…"장기평균보단 낮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