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자동차부품株, 韓-EU FTA 약발 '톡톡'..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24 09:25:40 ㅣ 2011-06-15 18:56:52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잠정발효 결정 이후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업체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9시17분 현재 자동차부품주는 전거래일 보다 2.06% 상승했다. 특히 현재 현대모비스(012330)는 전거래일 보다 500원(0.20%) 오른 24만5000원, 성우하이텍(015750)은 450원(3.53%) 오른 1만3200원, 평화정공(043370)은 600원(3.77%) 오른 1만6500원, 한일이화(007860)는 210원(2.47%) 상승한 8710원, 세종공업(033530)은 300원(2.14%) 상승한 1만4350원을 기록 중이다. 한-EU FTA 가서명에 따라 수출기업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부품은 FTA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되기 때문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세계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재평가 받고 있다는 점과 맞물려 수입관세 철폐 효과가 극대화 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러 전략신차 '쏠라리스' 떠오르다 현대차 러 공장 완공..시장석권 도전 다시 뜨는 러 車시장..글로벌업계 현지화 열풍 (종목Plus)자동차株, 외국계 증권사 호평 '씽씽'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 대관람차·우주산단 등 47조 프로젝트 고삐…환경 '뒷전'은 우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