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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채소 가격 안정화 기획전’ 진행
2010-10-07 15:24: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홈플러스가 118개 전 점포에서 오는 13일까지 ‘채소 가격 안정화 기획전’을 마련하고 배추와 알타리, 고추, 부추 등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추는 통당 5980원, 알타리는 한 단에 3980원에 판매한다.
 
‘980원 채소 균일가전’에서는 깻잎, 풋고추, 부추, 근대, 아욱, 쑥갓, 치커리, 돌나물 등 10가지 채소류를 최대 30% 저렴한 봉당 980원에 판매한다.
 
이충모 홈플러스 채소팀 팀장은 “홈플러스 판매하는 채소는 거의 100% 산지직거래와 계약재배를 통해 들여오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바이어들이 산지 추가 개발을 위해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새벽부터 일주일 내내 산지를 뛰어다니는 등 가격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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