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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8871명, 해외유입 중국발 20명…위중증 420명
1주일 전(22일)보다 2254명↑
사망 29명, 누적 사망 3만3390명
2023-01-29 10:06:56 2023-01-29 17:50:06
[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8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37명 중 20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많은 420명, 사망자는 2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871명 늘면서 누적 3014만96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3612명)보다 474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1만6617명)보다 2254명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 15일(3만2559명)보다는 1만3688명 줄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9227명, 24일 1만2262명, 25일 1만9538명, 26일 3만5096, 27일 3만1711명, 28일 2만3612명, 29일 1만8871명으로 일평균 2만1468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으로 전날(48명)보다 11명 적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0명(54.1%)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20명으로 전날(410)명보다 10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과 같은 29명입니다. 누적 3만3390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8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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