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큐리스 "前대표 사기혐의..각하"
2010-10-25 14:33: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엑큐리스(048460)는 지난 7월 21일 최은진 전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한 피소설 여부에 대해 고소인 박순모, 김길수 씨가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소한 바 있으나 '각하'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25일 답변했다.
 
엑큐리스 관계자는 "이번 사건 외에 고소인 정영호 'Green Gold Holdings(GGH)' 대표가 최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횡령·배임 혐의 여부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별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당시 엑큐리스 대표였던 최은진씨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한 피소설의 사실 여부에 대해 7월22일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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