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내츄럴치클’,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2010-11-19 16:09: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오리온(001800)은 올해 3월 출시한 천연 치클껌 ‘내츄럴치클’이 8개월 만에 총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제품 출시 이후부터 10월말까지 누적 매출이 120억원으로 월평균 12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내츄럴치클은 천연치클로 만들었다는 점을 부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여성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 매출이 전체 유통 채널 매출의 26%를 차지했다.
 
오리온은 기존의 ‘민트’와 ‘라임시트러스’ 맛에 이어 신제품 ‘내츄럴치클 베르가모트 오렌지’를 최근 출시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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