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삼성SDS 효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크레듀(067280)가 하락반전했다.
25일 9시34분 현재 크레듀는 전날보다 5300원(-5.63%) 내린 9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 9만 9400원까지 오르면서 10만원대 진입을 시도했지만 개인들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크레듀는 지난 22일 제일기획과 삼성SDS의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일기획에서 삼성SDS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SDS는 이번 지분 확대가 경영권 확보를 통한 기업교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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