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장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2010-12-08 20:52: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8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SSCP(071660)= 분식회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천 본부세관으로부터 무역 거래에 관한 관세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분식회계 등에 대해선 조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에스큐엔(05842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큐엔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 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내일 오후까지다.
 
디브이에스(046400)= 최대주주가 조성옥 대표 외 6인에서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지앤알(043630)= 15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1013만9889주가 청약됐다고 공시.
 
한와이어리스(037020)=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본 조달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필코전자(033290)= 205만7130주(8.8%)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행사가는 875원, 상장예정일은 17일이다.
 
에스브이에이치(04624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브이에이치의 현 대표이사 김모씨가 90억원을 배임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라건설(014790)= 상우종합건설에 대한 10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한진중공업(097230)= 오만 `두큼공항 Package No.2` 공사 낙찰사로 선정됐다고 공시.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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