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공유도탄-II 운용 개념도.(사진=LIG넥스원)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LIG넥스원(079550)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할 대공유도무기 함대공유도탄-Ⅱ 유도탄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지난 4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구미시, 구미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LIG넥스원은 지난 2024년 방사청과 함대공유도탄-Ⅱ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30년까지 함정 방어의 첨병이 될 고품질 K-방산 유도무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최초의 업체주관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개발 사업입니다.
계약 2년 만에 최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최적화된 전용 설비를 갖춘 준공한 조립·점검장을 갖추게 된 LIG넥스원은 그동안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총결집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유도무기 전 분야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장거리공대지,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비롯해 향후 장거리공대공유도탄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무기체계 확보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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