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우 기자] 금융위원회는 10일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이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신임 신보 이사장은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장과 평가분석과장, 국토해양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후 기재부 장관 비서실장을 거쳐 기재부 공공정책국장과 재정관리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재부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과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을 지내며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창업 지원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습니다.
금융위는 강 신임 이사장이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공공기관 운영과 재정 관리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통해 정책금융 역할 강화와 기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승준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사진=금융위원회)
이지우 기자 j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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