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 3% 이상 종목에 투자하라-하나證 외환은행·KT·SK텔레콤 등 '주목'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24 08:14:0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배당수익률이 큰 종목이 배당락일 하락률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 동안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3%이상 되는 주식들에 투자했을 때 모두 시장대비 수익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배당수익률 3%이상 되는 종목들의 평균 배당수익률과 배당락일 시초가 하락률을 비교해 보면, 최근 3개년도 모두 배당수익률이 더 크게 나타났다"며 "저금리 시대에 바람직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상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인 종목으로는 외환은행(004940), KT(030200), SK텔레콤(017670), 무림페이퍼(009200), LG유플러스(032640), KT&G(033780), 휴켐스(069260), 한솔제지(004150), 대교(019680), 신도리코(029530), 무림P&P(009580), 대덕전자(008060), 강원랜드(035250), 대덕GDS(004130), 부광약품(003000), 한국제지(002300), 대한유화(006650) 등을 꼽았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집중조명)증시 폐장 D-5 배당투자 나서볼까? KT, 스카이라이프 2대주주 지분 인수 추진 한전, LG유플러스 교환사채로 처분..2080억 규모 KT, 스카이라이프 지분 확대 긍정적-우리證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뒤늦게 활성화 나선 '컨택리스 카드' 보험사, 약관대출 → 보험해지 이어질까 노심초사 KT, 1분기 영업익 5065억…전년비 4.2% '↑' [IB토마토]율호, 또다시 조달 지연에…2차전지 사업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나경원 "당 대표 출마 여부, 한동훈 출마와 무관" 홍준표 "윤 대통령은 부득이 모시지만…한동훈은 용서 어렵다" 윤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입원 치료' 이재명, 팬카페에 "내부갈등으로 힘 빼지 말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