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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탭 판매 5일만에 5천대 돌파
2010-12-29 13:46: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2일 출시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탭(SHW-M180L)이 일 평균 판매량이 1000대를 넘어서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주말을 제외한 5일 동안 5000대 이상의 갤럭시탭을 판매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 구입시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 뿐만 아니라 패드 전용 요금제 2종 등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3만5000원~9만5000원짜리 OZ스마트요금제에 가입하면 기본료에 따라 매월 1만3000원~3만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OZ패드요금제 선택 시에도 매월 1만2000원(OZ패드2GB)과 2만원(OZ패드4GB)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OZ패드4GB’ 요금제를 3년 약정 하면 무료로 갤럭시탭을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OZ스마트요금제에 가입해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이 동일 명의로 OZ패드요금제에 가입하면 ‘OZ패드 2GB’는 2GB에서 4GB로, ‘OZ패드4GB’는 4GB에서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갤럭시탭 전용 거치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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