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建, 사상 최대실적..11.4조 수주달성
올해 14.2조 수주 목표..해외수주 2배↑
입력 : 2011-01-17 15:42:27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1조37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고, 매출이익 5426억원, 영업이익 275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2009년 9조5965억원에서 1조7766억원(18.51%) 늘어난 것으로 포스코건설 창사 이래 최대 수치다.
 
매출이익은 5426억원으로 전년대비 356억원(7.02%) 신장됐고, 영업이익은 2756억원으로 전년대비 151억원(-5.47%) 감소했다.
 
포스코건설의 지난해 전체 수주금액 중 해외수주액 비중은 43%인 4조8976억원으로 재작년 해외수주액 비율 23.45% 보다 현저히 늘어났다.
 
이는 전년대비 국내수주액이 8704억원 줄어든 반면 해외수주액이 2배 이상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칠레 산타마리아Ⅱ 석탄화력발전소(7억달러), 페루 칠카 우노 복합화력발전소(2억9000만달러), 바하마 오일탱크공사(2억5000만달러) 등을 수주해 해외수주액을 2배 이상 늘렸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선전에 힘입어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4조2000억원, 매출 6조8000억원으로 목표를 올려 잡았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은 "핵심기술개발을 비롯한 국내외 투자규모를 확대해 글로벌 수주 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라며 "원가절감 활동으로 모든 사업부서의 매출비중과 이익률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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