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IT株 外人뜨니 '붕붕'..LG전자 3.45%↑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2-14 09:30:0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닷새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대규모 주식을 사담으며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전기전자업종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9000원(2.08%) 뛴 93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엿새만의 반등이다. 주가는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유입된 250억원 규모의 매수세가 떠받치고 있다. 같은 시각 전기전자업종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48.39포인트(1.72%) 급등한 8774.37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066570)는 4000원(3.45%)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034220)와 하이닉스(000660) 주가도 각각 1% 내외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GD, 애플 업고 내년 영업익 사상최대 달성-신한투자 (MWC2011)LG전자, LTE 음성ㆍ영상통화 최초 시연 (MWC2011)LG, 태블릿PCㆍ3D 스마트폰 공개 코스피, 외국인 매수 재개..2000선 회복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농협·새마을금고 개혁 법안 폐기 초읽기 (사냥감 된 미디어젠)②꼬여버린 앨터스의 '적대적 M&A' (위기의 HUG)①올해 예상 손실만 7조원…자본잠식 위기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추미애 꺾고 '대이변'(상보) 이 시간 주요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추미애 꺾고 '대이변'(상보)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1보) 박찬대, '채상병 특검' 수용 재차 촉구…"마지막 기회" 김건희 여사, 153일 만에 공개 행보…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