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우리銀, 우리파이낸셜 신용 대출상품 판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3 09:33:1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우리은행이 시중은행으로서는 최초로 제2금융권의 신용대출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은행의 자회사 대출상품 판매 대행' 지침을 통해 시중은행 창구에서 자회사의 대출 상품 판매를 허락하면서, 우리은행은 24일부터 전국 900여개의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우리파이낸셜의 서민금융 신용대출상품 ‘우리모두론’을 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저금리 연7.39%와 최대 9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우리모두론'은 은행권 대출보다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되지만, 은행 대출이 어려운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신입사원까지 쉽게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판매 대행을 통해 사금융이용에 따른 고객의 피해를 줄이고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하며,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높이는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재테크Tip)우리銀, 퇴직연금자 위한 통장 출시 우리銀 中점포 전직원 현지인 채용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네이버 1분기 ‘호조’…몰려오는 라인발 먹구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