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도 터치폰 내놓아 SK텔레콤 전용 모델 '러브 캔버스' 출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4 11:56: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터치폰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스카이도 최초의 터치폰을 내놓고 시장에 가세한다. 스카이는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풀 터치 스크린폰 ‘러브 캔버스(모델명 IM-R300)’를 이번 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브 캔버스는 영상통화시 상대에게 글자, 그림, 이모티콘, 진동 등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 또 동일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끼리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통화를 하는 동시에 오목이나 오셀로 같은 게임을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스카이 러브 캔버스는 전체적으로 라운드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담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2.6인치형 W-QVGA LCD를 채용했으며 지상파 DMB, 블루투스, 엠-커머스를 이용한 은행업무, 교통카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위성GPS가 적용돼 별도 장비 없이 SKT T맵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지도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위성을 이용한 위치탐색 및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하철 노선도, 20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국 휴대폰, 한국 시장 본격 '공략' "국가재정계획, MB노믹스 철학 담아야" [개장스케치]나흘째 하락..1700p 재붕괴 우려 SK텔레콤, 해외로밍 멤버십 프로그램 시행 양지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박은정, 한 해 재산 41억 증가…양문석, 딸 '11억' 편법 대출 논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