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이 치솟는 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고자 13일 하루 동안 ‘봄 갤러리 특집전’을 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전 6시45분 LG 터보싸이킹 청소기(18만9000원)를 시작으로 LG 통돌이 세탁기(10kg·39만9000원), 한방샴푸 려(1+1세트·12만8000원), 크라제 비프스테이크(20팩·59,900원), LG 데스크톱(89만9000원), 쿠쿠 압력밥솥(29만8000원), 휴롬 원액기(35만9000원) 등 롯데홈쇼핑 인기상품을 모아 방송하며 품목에 따라 KB카드로 구매 시 5%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보유한 낡은 세탁기를 동작유무에 상관없이 7만원 보상해주는 LG 세탁기 선보상 행사와 27인치 LED TV 모니터가 포함된 LG 데스크톱 컴퓨터 패키지를 홈쇼핑 최초로 론칭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론칭해 시간당 4억원 매출을 올리며 연이은 매진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크라제 비프스테이크도 판매되며 웰빙 아이템으로 부모님 선물에도 좋은 휴롬 원액기는 KB카드 구매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이들에게 유익한 웅진초등필독선은 정가대비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동훈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높은 물가로 재정적 부담을 안고 있는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이번 특집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롯데홈쇼핑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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