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株 '비중확대'..한화케미칼·OCI '톱픽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3-21 08:31:2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21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일본 강진과 정기 보수 집중으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 한화케미칼(009830)과 OCI(010060)가, 관심종목으로는 LG화학(051910), 호남석유(011170), 금호석유(011780)가 각각 제시됐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강진과 동남아 국가의 석유화학공장 정기 보수가 오는 4~9월에 집중돼 있어 업계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일본 강진과 쓰나미로 일본 내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20~56%가 당분간 가동 중단될 것"이라며 "강진과 정기 보수 등으로 파라자일렌(P-X), 스티렌모노머(SM), 폴리염화비닐(PVC) 등 제품의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日 원전 충격 '일단락'..1981.13(마감) (주간추천주)日 대지진 반사익 혹은 실적株 '주목' 워런버핏이 투자할 만한 국내기업은?-이트레이드證 (오늘의추천株)동양종금증권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