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U+ '갤럭시 네오', SKT '갤럭시 지오' 출시
갤럭시 네오, LGU+ 보급형 첫 영상통화 지원
2011-03-27 12:21:2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유플러스(032640)삼성전자(005930)의 보급형 갤럭시 패밀리 '갤럭시 네오'를 다음주에 출시할 예정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유플러스로 갤럭시 네오를, SK텔레콤(017670)으로는 갤럭시 지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네오와 갤럭시 지오의 사양은 거의 비슷하지만 네오의 경우 해상도가 800X480로 차이가 있다.
 
특히 갤럭시 네오는 LG유플러스로 출시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중 최초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이에 보급형 갤럭시 패밀리 갤럭시 미니, 에이스(네오), 피트, 지오 중 에이스와 지오가 국내에 출시된다.
 
갤럭시 네오의 크기는 3.5인치 HVGA TFT LCD가 탑재됐으며 배터리는 1350mAh에 달한다.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램 512MB에 외장메모리 2GB를 지원한다.
 
'갤럭시 지오’는 3.2인치 HVGA급 LCD 디스플레이와 800MHZ AP를 장착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FM라디오와 라디오 데이터 시스템(RDS)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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