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STX그룹株, 일제 반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3-29 09:09:3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STX조선해양(067250)이 28일 STX건설의 부도설에 의해 직격탄을 받은 뒤 회복하고 있다. 건설로 인해 피해를 볼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폭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는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2.13%)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신영증권(001720)은 이날 STX조선해양에 대해 STX건설의 사정이 악화되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조선과 건설 사이에는 지분 관계가 없다"며 "건설사 부도설로 인한 주가 하락은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STX 계열사들도 일제히 반등 중이다. 같은 시각 STX(011810)(+1.55%), STX엔진(077970)(+1.73%), STX메탈(071970)(+1.22%), STX팬오션(028670)(+0.52%) 모두 전날의 하락분을 만회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대한통운 예비입찰..포스코·롯데·CJ 참여 STX조선, STX건설과 상관 없는데 왜?-신영證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국회의장 후보등록 'D-1'…4파전 다크호스 '정성호'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주택통계 오류, 단순 실수일까 이 시간 주요뉴스 김웅 "박 대령 공소취소부터…국힘은 공감 부족"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