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국내 주식형펀드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유출됐다.
30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766억원 순유입됐으며 해외주식형펀드는 105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1거래일째 순유입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 들어 유입된 금액이 총 1조 47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자금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하루만에 다시 105억원 순유출세로 반전됐다.
양현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 해외 주식형펀드는 3거래일 연속 일일 신규설정금액 및 해지금액이 1,000억원 미만으로 나타나며 정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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