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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쉐보레'로 교체
2011-05-12 15:35: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지엠이 신속하고 정확한 국내 최고 수준의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새롭게 교체했다.
 
한국지엠은 12일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과 인천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총 242대를 쉐보레 아베오(153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새롭게 출시한 쉐보레 주력 제품들로 교체했다.
 
이번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교체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표방하는 한국지엠의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쉐보레 신제품들로 교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조치다.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쉐비 케어 프로그램과 이번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교체는 고객이 차량 구입 이후에도 고객 만족을 지속시키기 위한 한국지엠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쉐비 케어 프로그램과 쉐비 케어 CU Again 2011 프로그램 등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 애프터 마켓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지엠은 12일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새롭게 교체하는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아래는 새롭게 교체된 한국지엠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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