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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매장관리 서비스 ‘스마티라이브’ 출시
2008-07-28 13:12: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H(대표 노태석)는 28일 효과적인 고객관리 및 사업장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유무선 융합 마케팅 툴인 ‘스마티라이브(Smarty live)’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티라이브’는 기존에 출시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인 ‘스마티’와 실시간 영상으로 매장 관리가 가능한 ‘유라이브(Ulive)’ 기능이 결합, PDA(개인휴대 정보통신 단말기)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관리와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KTH는 스마티라이브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PDA폰과 IP카메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업장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부재시 PDA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 매장 내 보안 관리가 용이하다.
 
비용은 월 3만원이며, KTF의 그룹웨어 데이터 요금제를 채택하면 월 5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권은희 KTH 상무는 “스마티라이브는 사업장과 매장을 경영하고 있는 바쁜 자영업자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객 관리와 매장 관리를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라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무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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