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하락 반전 1달러당 1006원..전일比 3.2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28 16:27:2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지난 주말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8일 1달러는 거래일 기준 전일보다 3.2원 떨어진 1006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경상수지가 7개월 만에 1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1005.1원까지 떨어졌다. 또 유가 하락과 뉴욕 증시의 상승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상승여력은 많이 약해졌다. 그러나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도하는 등 결재 수요가 나와 원/달러 환율은 다시 1006원대를 회복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박스권에서 갇힌 장세가 계속 되고 있다”며 “정부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성의 개입이 계속 됐지만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1006원대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환)정부 개입..원/달러 환율 나흘만에 하락 (외환)달러화, 원화에 강세로 출발 (외환)원/달러 환율 사흘동안 10원 상승 (외환)원/달러 환율, 정부개입에 하락반전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