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대외 악재로 원/달러 환율 상승세 1달러, 전일比 1.8원 오른 1007.8원에 거래..1008원후반까지 상승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29 09:36:5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뉴욕 증시가 하락하고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자, 원/달러 환율도 위로 방향을 틀었다. 29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1.8원 오른 1007.8원으로 거래가 시작돼 9시20분 현재 1008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반등하고 뉴욕증시가 급락한데다, 국내 증시도 전일 30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서 달러화 매수세가 탄력을 받았다. 외환 전문가들은 이날 여건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우호적이지만 정부 개입과 월말 내고 물량이 상승 억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1010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환)달러화, 원화에 강세로 출발 (외환)원/달러 환율 사흘동안 10원 상승 (외환)원/달러 환율, 정부개입에 하락반전 (외환)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하락 반전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