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GS리테일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갈치 4마리를 5800원에, 국내산 삼치 1마리는 2880원, 3kg 고추장을 9840원, 커피믹스 100개 한 봉지를 1만1350원에 선보인다.
국가 유공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1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GS수퍼마켓에서도 오는 15일 광복절 단 하루 동안 60개 묶움 달걀을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달걀의 갯수 60은 건국 60주년을, 할인가격 5180원은 거꾸로 읽으면 0815가 돼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 의미를 갖고 있다.
김귀범 GS리테일 축산팀 MD(Product Merchandiser)는 "달걀의 개수는 건국 60주년을 할인가격인 5180원은 거꾸로 읽으면 815가 돼 고객들에게 광복절의 의미 외에 즐거움도 같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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